▲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베이징 월세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5회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 내 집 마련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장위안은 내 집 마련의 로망에 대해 "중국도 한국과 비슷하다. 중국 지역에 따라 집값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베이징의 경우, 20평 월세가 120만원이라고. 이를 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위안은 "이런 시대상을 반영해 '달팽이 집'이라는 인기 드라마가 있었다"며 2015년도 28만 명이 달팽이 족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장위안은 "사실은 아마 100만 명은 될 것 같다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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