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교가 태국 여행 중 겪은 웃지 못할 일화를 전했다.
김민교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태국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는데 무슨 검문을 하는지 세 번이나 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왜 그러냐고 따지니 '태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미안해하더라. 가족을 데리고 다니니까 현지 사람이 관광객을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가는지 알았나보다"고 설명해 주위를
웃겼다.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교 ⓒ 1대 100]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