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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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윤세아, 봄을 담은 눈부신 미모 '활짝'

기사입력 2015.05.11 15:12 / 기사수정 2015.05.11 15: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봄 날씨와 어울리는 미모를 뽐냈다.

​11일 윤세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회사 공식 페이스북에 “MBC 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진송아 역으로 돌아온 배우 윤세아씨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바라만 봐도, 사과를 들어도, 웃기만 해도.. 뭘 해도 예쁜 그녀! 오는 18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햇살 좋은 야외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띄우며 촬영에 한창이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그는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진송아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날 티저 촬영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배우들이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윤세아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유의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세아가 연기할 진송아는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눈 친구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열혈 의리파 캐릭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브의 사랑 윤세아 ⓒ 네오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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