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0 19:4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데프콘이 무인도에 낙오할 위기에 처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남 보령시 호도 '무소유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 경매로 저녁식사 복불복을 마친 뒤 무인도 낙오 1인 선발전을 펼치게 됐다. 이번 무소유 여행의 종착역이 나홀로 무인도에서 1박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
무인도 낙오 1인 선발전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타이어 끌기, 흙 양동이 들고 달리기에서 김종민, 김주혁이 차례로 면제됐다.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정준영은 두 팀으로 나뉘어 물공 명탐정 게임을 시작했다. 한 팀은 연기를 하고 한 팀은 맞히는 방식이었다.
두 팀 모두 1승 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연기를 택한 차태현과 데프콘이 탐정 김준호와 정준영을 속이지 못하며 최후의 2인이 되고 말았다. 차태현과 데프콘 중 누가 스태프도 없이 혼자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지낼 낙오자로 결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데프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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