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7.5m 다이빙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이함 훈련 과정에서 7.5m 다이빙에 맨몸으로 도전했다. 김영철은 다이빙대에 오른 뒤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용기 있게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엉덩이가 먼저 물에 닿았고, 물 밖에 나오자마자 "엉덩이"라고 소리치며 고통을 표현했다.
이후 김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선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곤장을 맞아본 적도 없다. 식겁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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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김영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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