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최수진·이선태, 역대급 퍼포먼스 '눈호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최수진과 이선태가 춤을 통해 많은 이들을 위로했다.

8일 방송된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에는 3차전 '마스터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진은 춤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메인 테마를 배경음악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우현영 마스터는 이선태의 장점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그에게 디테일하게 안무를 요구하기도 했다.

최수진과 이선태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동작들로 무대를 장악해나갔다. 아름다우면서도 애달픔이 느껴지는 뛰어난 퍼포먼스였다.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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