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션, 어떤 무대의상보다 멋진 '카네이션 훈장'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션의 왼쪽 가슴에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이 가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지누션이 출연해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띈 것은 션의 왼쪽 가슴이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션은 강렬한 무대의상 위에 아이들이 준 것으로 보이는 카네이션을 달고 무대를 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행복한 아빠. 하음 하랑 하율 하엘아 고마워. 어버이날 카네이션, 사랑해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개의 카네이션을 단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지누션과 함께 EXID 하니가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공연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뮤직뱅크ⓒ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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