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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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측 "루머 유포자, 벌금형 결정돼…공식 입장 밝힐 것"

기사입력 2015.05.08 14:54 / 기사수정 2015.05.08 15: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를 유포한 피의자가 약식 기소됐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최근 루머 유포자의 벌금형이 결정됐다. 곧 공식입장을 내놓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둔 서지수는 인터넷 상의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고,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린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지수 ⓒ 울림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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