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개그우먼 신보라가 야노 시호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신보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야노시호 씨 만났다. 저를 아시는 게 신기했어요. 머리 자른것도 알아채셨…아름다우세요. 시호상 대다내~~~~(본인보다 톤이 높은거 같다고 반톤만 낮추면 더 똑같겠다고 코치해주심)"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으로 올렸다.
이 사진에서 신보라와 야노시호는 얼굴을 맞댄 채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아내고 있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달 10일 신곡 '미스매치'를 발매한 뒤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신보라 ⓒ 신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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