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브랜드 프라도, 거실형 텐트+타프L 50만원대 세일

[엑스포츠뉴스] 지난 3월, 30만원대의 돔텐트+렉타타프L 세트를 출시하여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캠퍼들에게 폭발적으로 반응을 일으킨 바 있는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캠핑 성수기인 5월을 맞아 또 한번 쇼킹한 승부수를 던졌다.

바로 프라도의 거실형 텐트이자 지난 해 온라인 판매 1위를 달성한 주력모델 벤타나4와 여름철의 필수품 렉타타프 L세트를 할인율 50%에 육박한 59만원대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이다.

벤타나4는 4계절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거실형 텐트다. 고강도 DAC폴대를 사용하며 이너텐트와 거실이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고 하계에서 동계까지 다양한 용도로 레이아웃 할 수 있어 캠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렉타타프L 또한 550cm X 435cm의 초대형 사이즈로 최대 20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사이즈이며 4계절 캠핑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인 제품이다.

프라도 이승훈 매니져는 “프라도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벤타나4와 렉타타프L 세트 구매 시 대용량 아이스쿨러 56리터와 세트 상품이 필요 없는 분들을 위해서는 벤타나4와 렉타타프L 세트의 단품을 40%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며 아이스백 22.5리터를 증정하여 고객들이 캠핑준비의 부담을 낮추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역시 제한된 수량으로 진행하며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만큼 프로모션 공지사항을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모션 모델인 벤타나4와 렉타타프L 세트는 프라도(www.prado.co.kr)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매가능하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