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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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육룡이나르샤' 제안받고 논의중…결정난 것 없다"

기사입력 2015.05.08 09:1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유미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최근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무 것도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의롭고 착한 여인 분이 역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가 JTBC '하녀들'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사극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낼 지 여부도 주목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 대한민국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은 작품이다.

지난 2011년 큰 성공을 거둔 '뿌리깊은나무'의 본격 프리퀄 성격의 작품으로, 그간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이방원의 소년시절이 공개되고, '뿌리깊은나무'에 등장했던 삼한제일검 이방지, 조선제일검 무휼 등이 청년으로 등장하고 이밖에 황희, 이신적, 조말생 등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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