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7 14:51 / 기사수정 2015.05.07 14:53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노사연이 난청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7일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9집 앨범 '바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노사연은 이날 각종 신곡 '바램',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를 비롯해 애창곡 7곡이 담긴 9집 음반을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선공개된 '바램'은 부모 세대의 무게감과 외로움을 위로하는 노랫말이 노사연의 중저음 보컬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준다.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일이 거의 없음에도 벌써 노래교실 인기 레퍼토리를 자리잡았으며 최근 유튜브 4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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