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수요미식회' 설렁탕편에 소개된 설렁탕 명가 무수옥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설렁탕이 사랑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무수옥이다. 무수옥은 1940년대부터 시작해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 무수옥은 서울 도봉구 도봉1동 600-4번지에 위치해 '도봉구의 자랑'으로 평가받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도희는 "고기가 정말 두툼하다"며 "면 또한 소면이 아닌 것 같다"고 무수옥 설렁탕 맛에 대해 극찬을 늘어놨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개편 이후 신동엽과 이현우가 합류, 새로운 활력소로 활약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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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 무수옥 설렁탕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