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전효성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어서 그쪽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며 "이전 활동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바짝 운동을 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마음 고생을 해야 한다.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 좋다"면서 "'굿나잇키스' 때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걸그룹에게 없어도 되는 뱃살이 보였다. 그 사진을 보면서 변신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부 올리브 누들샐러드 계란 등을 해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집에서 홀로 근력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수록됐다. 7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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