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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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어머니 사랑 표현할 수 있는 창구 필요해"

기사입력 2015.05.07 09:41 / 기사수정 2015.05.07 09: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신곡 '마더(MOTHER)'를 공개한 가운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카페를 열었다.

이승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dear mother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건 많은 분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창구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지금오세요. 마음속에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라는 글과 카페 주소를 올렸다. 이 카페에는 팬들이 직접 어머니에 대한 글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승철은 6일 정규 12집 선공개곡 '마더'를 발표했다. 이승철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에 따르면 '마더'는 이승철이 작곡가 김유신과 함께 만든 곡으로, 지난해 어머니를 눈물로 떠나 보내야 했던 이승철의 사연과도 연관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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