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8
연예

'앵그리맘' 지현우 "따뜻한 봄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기사입력 2015.05.07 08:50 / 기사수정 2015.05.07 08: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앵그리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7일) 종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는 순수 열혈교사 박노아를 연기했다. 김희선(조강자 역)과 사건을 파헤쳐가며 호구 선생님에서카리스마 있는 교사로 성장했다.

지현우는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존의 미니시리즈와 다소 달랐지만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을 잘 받아주시고 공감해주셨을 거라 믿는다. 개인적으로 박노아 캐릭터를 통해 전한 메시지들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던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앵그리맘이 여러분들께 그런 작품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5회 말미에서 박노아는 사건해결에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홍상태(바로 분)의 어머니를 찾아내며 극의 흐름을 바꿔놓는 활약상을 펼쳤다. 

7일 오후 10시 마지막회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지현우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