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EXID가 '위아래' 대박 이후 첫 정산을 앞두고 계획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아예'로 컴백한 EXID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첫 정산을 하고 무엇을 사고 싶냐'는 질문에 "거짓말 하지 않고 어머니한테 다 드릴 것이다. 10년간 돈을 가져다 드린 적이 없다. 어머니께 다 드리고 타서 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니는 "엄마 아빠 드리고 안경을 바꾸고 싶다"라며 "안경 다리가 휘어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주간 아이돌' EXID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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