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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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조권, 메이저팀 위한 깜짝 조언 "박진영PD를 무조건 칭찬하라"

기사입력 2015.05.05 23: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조권이 서바이벌 후배들을 위한 깜짝 팁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첫 회 메이저 그룹은 이들을 지켜봐온 트레이너와 음반 발매 관계자들이 선택했다. 

첫회 메이저 그룹에는 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이 속했다. 메이저로 선택된 멤버들은 식스틴 목걸이를 증표로 받았다. 

메이저 그룹에 속한 멤버들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들을 만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저 멤버들과 만난 조권은 당시 '영재육성 프로젝트'를 떠올리며, "스타성으로는 내가 최고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팁을 준다면 박진영PD를 무조건 칭찬하라"며 "PD와 아티스트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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