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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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10년 연습생 지효, 마이너팀 선정 이변 "너무 절실해" 눈물

기사입력 2015.05.05 23:1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식스틴'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이 나뉘어졌다.

5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나연 민영 지원 모모 다현 미나가 메이저 그룹에, 나머지 멤버들이 마이너 그룹에 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16명의 연습생 앞에서 "JYP 트레이너 팀과 음반 기획 팀이 선정한 메이저 그룹을 발표하겠다"고 말한 뒤 연습생의 이름을 호명했다.

메이저 그룹에 속한 멤버는 나연 민영 지원 모모 다현 미나였다. 처음으로 메이저 팀에 호명된 나연은 "인정받은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10년 연습생 생활을 한 지효는 마이너 팀에 속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지효는 "잘 안 되는 경험도 많아지니까 진짜 더 절실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Mnet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연습생 16명이 출연해 새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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