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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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家, 을의 반란 시작됐다 '전원 파업'

기사입력 2015.05.05 22:38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직원들의 반란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파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와 직원들은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다. 결국 직원들은 모두 단합해 파업을 결정했다. 이를 안 한이지는 "해고 당하거나 그러진 않겠지"라며 걱정했고, 서봄은 "우리가 잘 받쳐주면"이라며 직원들을 지지했다.
 
이후 한정호와 최연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선숙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정호는 "하루쯤 편히 쉬시죠. 머리도 식히시고"라며 태연한 척 굴었다.
 

그러나 한이지는 "엄마, 아빠 탈출해"라고 사람들에게 알렸고, 한정호와 최연희는 아침 식사를 거르고 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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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서정연, 유준상, 유호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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