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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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호정, 이준·고아성 의심 "사랑은 한때"

기사입력 2015.05.04 23:07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고아성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1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서봄(고아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유준상)는 과외 선생 경태(허정도)에게 거액의 금액을 제시했고,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단속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고 스카웃 제의를 했다.

최연희는 "이번에 오면 진영 어미 계속 공부시켜도 되는지 확인 좀 해보라고 하세요"라며 서봄을 미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최연희는 "사랑은 한때야. 화근은 도려내야죠"라며 독설했다.

또 지영라(백지연)는 최연희에게 '인상이네 부부 확인 좀 해라. 소문 돌더라'라고 귀띔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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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유호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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