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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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학폭위 가게 됐다 '진실 밝혀지나'

기사입력 2015.05.04 22:37 / 기사수정 2015.05.04 23:04

대중문화부 기자


▲ 후아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후아유' 김소현 때문에 학폭위가 개회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3회에서는 고은별의 삶을 살게 된 이은비(김소현 분)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영은(김보라)의 엄마는 고은별의 사물함에서 자신의 목걸이가 발견됐다는 말을 듣고 학폭위(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서영은은 이를 반대했지만 결국 상담이 시작됐다. 이 소식을 들은 학생들은 "고은별 기억상실증도 뻥 아니냐"며 수군댔다.

서영은 반 친구들은 "돈을 달라고 강요한 적은 없고 걔가 돈이 많아서 잘 사준다"고 진술했다. 차송주(김희정)는 "은별인 진짜 아니다. 걘 서영은이 주는 선물도 안 받는 앤데 그런 걸 시켰을 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선생님들의 논의 끝에 학폭위가 개회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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