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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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현대 여자배구,도로공사에 역전승

기사입력 2006.09.25 20:02 / 기사수정 2006.09.25 20:02

박영태 기자
    
공격과 수비가 한데 어우러져 안간힘을 쓰는 양팀 선수들 

현대건설 그린폭스는 24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 KOVO컵 양산프로 배구대회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25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 그린폭스는 1·2 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부상중인 정대영(29득점) 한유미(21득점)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내리 3세트를 따내며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었다.

현대건설 그린폭스 3(21-25, 16-25, 25-17, 25-23, 15-12)2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 김사니의 공격을 방어하는 현대 한유미, 김수지 


 자매인 현대 한유미, 도로공사 한송이(배번12)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는 현대 정대영 선수


공격을 악착같이 방어하는 현대 박선미 선수 


도로공사 곽미란의 공격을 방어하는 현대 박선미 선수 


 2점 백어택을 성공시키는 현대 정대영 선수 


현대 한유미 선수가 재치있는 공격을 가하고 있다. 


도로공사 한송이 선수가 타점높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도로공사 김지현 선수가 속공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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