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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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기쁜 마음에 주먹이 불끈'[포토]

기사입력 2015.05.02 14:18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에 서울 김현성이 전반 선제골로 1:0을 만들자 최용수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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