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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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오늘(2일) 종영…시한부 삶 넘은 진짜 사랑 그렸다

기사입력 2015.05.02 11:00 / 기사수정 2015.05.02 11: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듣라마 '슈퍼대디 열'의 이유리와 이동건이 눈물의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최종회가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에서는 한열(이동건 분)과 미래(이유리)가 사랑이(이레)와 함께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방송분에서 미래는 힘겨운 항암 치료 끝에 종양의 크기가 줄어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그는 수술을 앞두고 한열에게 프로포즈를 받으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열은 미래의 수술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미래를 향한 순애보같은 사랑을 드러낸 것.

최종회에서는 여느 예비부부들과 다름 없이 옥신각신 다투며 결혼준비를 한 한열과 미래가 병원과 구단 식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행복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악역을 벗어던진 이유리의 열연과 이동건의 호연, 사랑스러운 이레의 연기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퍼대디 열'은 2일 오후 8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대디 열ⓒ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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