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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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금기하는 것을 금기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5.04.30 14:47 / 기사수정 2015.04.30 15: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톡투유'의 대화 주제에 대해 말했다.

JTBC '김제동의 톡우튜' 기자간담회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수 PD와 방송인 김제동, 가수 요조가 참석했다.

이 PD는 "한 명의 관객과 김제동이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형태가 아닌 모든 청중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금기하는 하는 것을 금기해야 한다"면서 '톡투유' 관객들의 모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톡투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의 입담으로 청중의 고민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정규 편성됐다. 5월 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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