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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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복면검사' 하차 "피로누적…1개월 휴식 진단"

기사입력 2015.04.30 10:55 / 기사수정 2015.04.30 11:1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에서 하차한다.

30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온주완이 건강상의 이유로 KBS 2TV '복면검사'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온주완이 며칠 전, 촬영에 나서던 중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쓰러졌고, 급히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후 병원 측으로부터 누적된 피로로 인한 심한 어지럼증이라는 진단과 함께 한달 여 정도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처방을 받았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로 인해 부득이하게 드라마 관계자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사과 드린다"며 "하루 빨리 온주완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온주완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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