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인사를 건냈다.
29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데스노트 티케팅이 오늘이었구나. 아무튼 여러분 덕분에 다시 한 번 질끈 힘을 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데스노트'와 주요 예매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데스노트'는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주인공 라이토와 엘을 연기할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준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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