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9:4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태현-조세호, 데프콘-이연복이 주안상 대결에서 1등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문 셰프 3인, 연예인 셰프 3인과 각각 팀을 이뤄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개도로 흩어졌다. 지역의 전통주와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서 최고의 주안상을 가리기 위한 대결이 진행됐다.
먼저 김종민-김민준, 정준영-샘 해밍턴, 차태현-조세호가 아마추어부 경연에 출전했다. 50인의 시민 심사위원단 투표 결과 차돌박이 부추무침과 메밀전병을 선보인 경기도의 차태현-조세호가 1등이었다. 2등은 황우럭튀김과 젓갈한입쌈을 요리한 강원도의 김종민-김민준이었다.
아마추어부 경연에 이어 셰프들의 자존심이 걸린 셰프부 경연이 시작됐다. 시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예의 1등은 칠리 전복 냉채와 마파두부를 내놓은 개도의 데프콘-이연복이 차지했다. 2등은 가오리 조림과 상어전을 만든 경상도의 김주혁-레이먼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데프콘, 이연복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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