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17:27 / 기사수정 2015.04.26 17:3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과 엄태웅이 어색한 첫만남을 가졌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가장 먼저 김포 공항에 도착해 다른 가족이 오기를 기다렸다.
두 번째로 도착한 가족은 엄태웅과 지온이었다. 엄태웅은 추성훈을 보고 달려가 악수를 청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첫만남을 갖게 된 추성훈과 엄태웅은 서로 어색해서 안절부절못했다.
사랑이와 지온이도 마찬가지였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아이들 얘기로 대화를 시작하는가 싶었지만 바로 대화가 단절돼 보는 이들마저 어색케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엄태웅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