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무한도전'이다"고 망설임 없이 밝혔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덕분에 지금 제가 방송을 하고, 노래를 하고, 결혼도 하고 지금까지 왔다. '무한도전'이 끝날 때 연예인 생활도 끝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섹션 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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