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 제주 앞바다 꽃게준 변신 '귀요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서준이 제주 앞바다 ‘꽃게 준’으로 변신한다.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맨’ 네 가족이 함께 모여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언-서준 쌍둥이네는 지온이네와 함께 제주도 곽지 해변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서준은 “꽃게, 꽃게~”하며 앙증맞은 두 팔을 이용, 자신만의 꽃게 춤을 선보였고, 이에 제주도 백사장 ‘꽃게 준’으로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언-서준 형제는 모래놀이를 하던 도중 아빠의 모래성을 부수는 등 제주도 곽지해변을 장악했다. 제주도 모래사장 무법자로 등극하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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