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명수세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가 단독프로그램 '명수세끼'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10주년 앙케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앙케트 조사 결과 무인도 특집이 '최고의 특집' 1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무인도 특집을 준비했다.
박명수는 홀로 줄에 굴을 매달아 낚시대를 만들며 도구를 사용했다.
멤버들은 낚시대를 본 뒤 "무엇으로 고기를 낚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굴 먹겠지. 비리니까. 일단 해볼게"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삼시세끼를 하나보다"라며 "저쪽은 '명수세끼'다. 오해 없길 바란다. 명수가 하루 3끼를 먹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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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명수세끼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