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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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전현무 승마 도전 '짧은 하체 탓 굴욕'

기사입력 2015.04.24 23: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짧은 하체로 굴욕을 겪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승마 초보자 전현무는 2년간의 경험이 있는 이태곤과 승마장을 찾았다.

전현무는 검정색 말 '롱건맨'과 짝꿍을 이루게 됐지만 "날 씹어먹는 거 아니냐"며 연신 겁을 먹었다.

짧은 하체 탓에 말 위에 올라타지 못한 그는 "당나귀 없나?"라며 당황해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발판의 도움을 받아 말에 올라타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겁 먹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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