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본의아니게 밀착하게 됐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에 나선 꽃할배 4인방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정 때문에 먼저 귀국하는 박근형의 송별회를 준비하느라 함께 쇼핑을 다녀온 최지우와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에르무 거리에서 송별회에 쓰일 레몬을 사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 두 사람은 좁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타서 본의 아니게 밀착하게 됐다. 좁은 공간에 함께하게 된 이서진과 최지우는 서로 가까이 붙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로는 딴청을 피웠다.
특히 이서진은 도착하자 앞에 있는 VJ에게 얼른 내리라고 괜히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할배-그리스편ⓒ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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