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이종현 공승연 커플이 미션 수행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 승연은 아내바보 종현의 끊임없는 칭찬세례에 "남편 멋있다"를 일본어로 말하며 눈빛애교 발사했다.
승연의 곰므파탈 애교에 "심장 터져서 안 되겠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 종현은 "널 인력거에 태워 사람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다"며 박력 터지는 멘트를 날린다.
종현은 소원대로 승연을 인력거에 태우고 교토거리를 직접 운전해봤다. 승연은 자전거 데이트 이후 다시 한 번 종현의 넓은 등에 시선강탈 당했다.
대나무 숲에서 2인 3각 미션을 수행하며 초밀착한 상태로 이동하게 된 두 사람은 소원 비는 곳을 발견해 각자 소원을 적어 패를 건다. 한국에 돌아와 소원 비는 곳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멘붕'에 빠지게 된다.
두사람을 몹시 부끄럽게 만든 소원 비는 곳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2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4'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