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균성 "이성미 권유로 혼전순결, 2012년부터 지켰다"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강균성이 개그우먼 이성미의 권유로 혼전순결 서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처음부터 혼전순결인 줄 아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아니다. 뒤늦게 깨닫고 방향을 잡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성미 선배님께서 혼전순결로 하라고 권유하셨다. 2012년에 대표로 발표까지 했다.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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