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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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준 "고아성은 작은 사모님, 나는 반말" 불평

기사입력 2015.04.23 00:04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준이 극중 역할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아성은 극중 남편인 한인상 역을 맡은 이준에게 "봄이가 작은 사모님이 된 소감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별 생각 없다. 의문이 좀 들었다. 봄이한테는 사모님이라고 하면서 저한테는 반말을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호정은 "미안하다. 엄마가 미처 신경을 못 썼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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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고아성, 이준, 유호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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