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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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김희선 정체 알고 상실감 '끝내 눈물'

기사입력 2015.04.22 22:46 / 기사수정 2015.04.22 22:46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지수가 김희선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1회에서는 고복동(지수 분)이 조강자(김희선) 때문에 속앓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동은 조강자가 오아란(김유정)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 조강자는 조방울이라는 이름으로 고등학생 행세를 했던 것.
 
고복동은 "잊자. 잊어야 돼. 걔는 아줌마잖아. 나랑 나이 차이가 몇 살인데"라며 혼잣말했고, 이때 조강자와 한공주(고수희), 박노아가 나타났다.
 

고복동은 "너 보러 온 거 아니거든. 선생님은 왜 집에 안 들어와서 찾으러 오게 만들어요. 아버지가 걱정하시거든요"라며 민망함을 감췄다.
 
이후 고복동은 박노아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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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지수, 김희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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