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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끝' 염경엽 감독 "선수들 고생 많았다"

기사입력 2015.04.22 22:37 / 기사수정 2015.04.22 22:4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5연승에 실패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9-12로 패배했다.

고종욱의 멀티 홈런 포함 3번의 아치를 비롯해 장단 13안타가 터졌지만, 마운드가 두산 타선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선발 한현희가 5이닝 3실점을 했고, 조상우(1이닝 2실점)-김영민(⅔이닝 3실점)-김택형(⅓이닝 3실점)-하영민(2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중간계투진들이 골고루 점수를 내줬다.

경기를 마친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고생 많았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넥센은 23일 두산과의 6차전 맞대결 선발로 문성현을 예고했다. 두산은 니퍼트가 선발투수로 나온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염경엽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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