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션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 행복하다"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그룹 지누션 션이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그룹 지누션이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션은 "아내가 전적으로 지원해준다. 또한 아이들이 아빠가 사회봉사자가 아니고 연예인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 제 랩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지누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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