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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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이충희 없는 틈타 코치놀이 '폭소'

기사입력 2015.04.21 23:3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이충희가 없는 틈을 타 코치놀이를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형돈은 정진운, 샘 오취리, 김혁과 함께 고려대 팀으로 나서 연세대 팀과의 레전드 매치에 나섰다.

고려대 팀 감독 이충희는 선수들을 모아놓고 작전에 대해 설명하다 최고령 선수 이민형 문제로 잠시 본부석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이충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갑자기 농구 전문 용어를 늘어놓으면서 코치놀이를 시작했다. 현주엽은 정형돈의 말을 듣더니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틀린 말은 없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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