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09:20 / 기사수정 2015.04.21 09: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팬들의 지원사격에 흐뭇해했다.
지현우의 팬들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신입교사 박노아로 출연 중인 지현우를 위해 촬영장에 분식차, 커피차 등을 선물했다.
빠듯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박노아 역)를 비롯한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힘이 됐다.
지현우는 커피차와 함께 현장을 방문한 수십여명의 일본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팬싸인회를 열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멀리서 찾아온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화답하기도 했다.
지현우의 한 관계자는 “지현우가 사기를 충전해 더욱 열심히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앵그리맘 지현우 ⓒ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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