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서현진 "14부까지 대본 받아…수면시간 보장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서현진이 촬영 스케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주연배우 공동 인터뷰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과 윤두준 서현진 권율이 참석했다.

서현진은 "촬영을 하면서 밤을 새지 않고 일주일에 3,4일 쉬는 것이 굉장히 감사했다. 14부까지 대본을 받았다. 충분한 수면 시간이 보장돼 해석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필요없는 장면은 빼고 촬영해서인 듯하다. 고심한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현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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