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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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서현진, 밝은 성격…분위기 메이커다"

기사입력 2015.04.20 11:13 / 기사수정 2015.04.20 12: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배우 서현진을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표현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주연배우 공동 인터뷰가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 PD과 윤두준 서현진 권율이 참석했다.

윤두준은 서현진의 매력에 대해 "시즌1의 이수경과 서현진은 기본적인 성격은 비슷하다. 항상 밝고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고 말했다.

그는 "서현진과는 뿌리가 같다. 동질감이 있다. 친구처럼 잘 이끌어주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는 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두준이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과 '뿌리가 같다'고 표현한 것이다.

'식샤를 합시다2'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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