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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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윤은혜 "과거 이요원 닮은 꼴로 길거리 캐스팅"

기사입력 2015.04.19 16:20 / 기사수정 2015.04.19 16: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은혜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2012년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3년 만에 '섹션TV 연예통신'과 만난 윤은혜는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윤은혜는 데뷔 당시 길거리 캐스팅이 됐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는 잡지 모델을 통해 데뷔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이요원 씨를 발굴하셨던 분께 캐스팅이 됐었다. 그때 저도 이요원 씨처럼 덧니가 있었는데, 그런 이미지가 많이 비슷했었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리포터가 "이요원 씨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여태까지 감사하단 말을 안했는데 지금 해야 하는거냐"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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