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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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70세 이상 노신사밴드, 세븐스타킹 선정

기사입력 2015.04.18 19:46 / 기사수정 2015.04.18 19:5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노신사밴드가 '스타킹'에서 세븐스타킹으로 꼽혔다.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70세 이상 노신사밴드가 세븐스타킹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70세 이상 노신사밴드는 이날 '스타킹'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민아는 노신사밴드의 연주를 들은 뒤 "이렇게 오래도록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저도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세븐스타킹의 주인공으로 노신사밴드가 선정됐고, 이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고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출연진 ⓒ SBS '스타킹'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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