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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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조동화 시즌 첫 톱타자 선발 출전…이명기 제외

기사입력 2015.04.18 16:18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조동화가 올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 선발 출전한다.

SK 와이번스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SK는 조동화와 박계현이 선발 출전한다. 조동화는 이날 올시즌 처음으로 톱타자의 임무를 맡게 됐다. 조동화가 중견수로 들어가면서 박재상은 좌익수를 맡는다. 2루수는 나주환 대신 박계현이 나선다.

한편 이명기는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명기는 전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용희 감독은 "이명기가 타이밍이 늦으면서 정타가 안나오고 있다. 벤치에서 공부 좀 하라고 라인업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이날 SK는 조동화(중견수)-박재상(좌익수)-최정(3루수)-브라운(우익수)-박정권(1루수)-이재원(지명타자)-박계현(2루수)-정상호(포수)-김성현(유격수)이 선발 출전하고,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나서 3승에 도전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조동화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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