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2.05 09:31 / 기사수정 2005.12.05 09:31
인천 전자랜드가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전자랜드 삼산점에서 끊임 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싸인회를 가졌다.
이날 김도수 선수의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소식을 접한 선수들과 팬들은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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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선수(부산 KTF 석명준 선수와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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