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7 10:19 / 기사수정 2015.04.17 10: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김소연은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소속사와 10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부침 많은 연예계에서 혈연이 엮이지 않은 소속사와 10년씩 함께 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도도한 외모와는 다르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품으로 유명한 김소연은 나무엑터스와 10년째 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은 "앞으로도 김소연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김소연과 나무엑터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연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순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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